따뜻한 새둥지, 2018 © maywood 나에겐 늘 외할머니 같은 존재인 시골 큰이모님을 추석 때 찾아뵈었는데, 이번에도 뭐든 내주려 마당에서 분주하셨다. 잘 익어가는 대추를 따주셔서집에 돌아와 얼른 이 작업을 해두었다. 조카를 생각하는 이모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보았다.
STUDIO MAYWOO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