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릉도원, 2018 © maywood 지금, 여기가 가장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손에 잡히지 않는 먼 곳을 하염없이 바라볼 때가 있었다.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, 아마도 한살 두살 나이를 더 먹어가면서삶의 유한함, 점점 줄어드는 이곳의 시간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. 문득 지금 이곳이 나의 무릉도원임을 깨닫는 아침.Carpe Diem!
STUDIO MAYWOOD